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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다비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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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마스터스 대회 결승에 세 번 올라 모두 우승하였고, 2009년에는 델 포트로를 꺾으며 투어 파이널을 우승하였다.
라파엘 나달을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는 얼마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1] 2009년까지만 해도 나달이 4:2로 우위였으나, 이후 다비덴코가 4연승을 거두면서 나달과의 전적은 최종 11전 6승 5패로 마무리됐다. 특히 결승전 전적은 3승 0패이다.
2. 커리어[편집]
- 개인전 통산 성적 : 482승 329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21회
- 복식 통산 성적 : 61승 67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2회
- 상금 획득 : 16,186,480달러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8강 - 2005, 2006, 2007, 2010
- 프랑스 오픈 : 4강 - 2005, 2007
- 윔블던 : 4라운드 - 2007
- US 오픈 : 4강 - 2006, 2007
기타 대회
- 마스터스 1000 시리즈 : 단식 우승 3회[2]
- ATP 파이널스 : 우승 1회 - 2009
니콜라이 다비덴코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빅 타이틀 우승 기록
【펼치기·접기】
3. 선수 경력[편집]
2005년 호주 오픈에서 팀 헨먼을 잡고 첫 슬램 8강에 진출했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토미 하스, 토미 로브레도를 접전 끝에 꺾으며 4강까지 진출한다. 이후 투어 파이널에 진출하여 안드레 아가시 등을 이기며 3승을 올리고 4강에 진출했다. 허나 4강에서는 다비드 날반디안에게 패배하였다.
2006년에도 호주오픈에 8강에 진출했으나 1번시드 로저 페더러를 만나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8강에서 날반디안에게 또 패배. US 오픈에서는 앤디 머레이를 꺾은 후 8강에서 토미 하스를 상대로 리버스스윕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그해 파리 마스터스에서는 더블 베이글 경기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으로 우승까지 차지하며 첫 마스터스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대회 직후 개인 최고 랭킹인 3위를 기록한다.
2007년 호주 오픈에서는 파브리스 산토로, 토마스 베르디흐를 연파하며 다시 8강에 올랐으나, 이번에는 토미 하스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한다. 이후 프랑스 오픈에서 4강, US오픈에서도 4강에 오르며 전성기를 보냈다.
2008 마이애미 오픈에서 어네스트 굴비스, 앤디 로딕, 라파엘 나달을 누르며 커리어 두 번째 마스터스 타이틀을 쟁취하였다.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며 투어 파이널에 참가하였고, 송가와 델포, 머레이를 이기며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허나 결승에서는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배.
2009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페르난도 곤잘레스를 꺾은 뒤 4강에 진출해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을 걲으며 통산 3번째 마스터스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그해 투어 파이널에서 라파엘 나달, 로빈 소더링을 이기며 4강에 진출하였고, 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 결승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꺾으며 투어 파이널을 우승하였다!
허나 2010년, 손목 부상을 당하며 2005년 이후로 5년만에 Top10 바깥으로 밀려났고,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며 결국 2014년 은퇴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적인 베이스라이너. 풋워크가 굉장히 좋고 포핸드, 백핸드 둘 다 강점이었던 선수였다.
하지만 서브는 탑랭커치고 평범했고 발리는 굉장히 못했다. 그때문에 윔블던에서는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